<보기만 해도 배부른 이유> 무릎에 턱을 괴고 앉아 맞은편의 숙인 머리통을 바라보는 건 내가 하고 있는 사랑을 보는 것 같았다. 어떤 평을 바라는 것조차 없이, 그저 땀을 흘리며 그걸 열심히 삼켜내는 모습에 나는 가만히 배가 부르던. 전체 글은 그라폴리오에서 보아주세요. #art#artwork#illustration#drawing#painting#kitchen#일러스트

A post shared by 정효천 Jeong Hyocheon (@poetic.persona) on